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문단 편집) ==== 결론은 백업 ====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잘 백업을 해두고, 이상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서둘러 내장 HDD나 외장 HDD를 1~2개 구입해서 빨리 소중한 자료들을 이동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 HDD가 고장나기 전에 이상 징후가 온다. 프리징 현상이라든지, 부팅시에 디스크를 못읽다가 몇번 껐다 켜면 읽는다든지 하는 게 있으니, 이 현상이 좀 잦아진다면 중요한 데이터는 물리적으로 구분되는 다른 저장매체에 백업해둘 것. 다만 이전에 아무 전조 증상을 보이지 않았는데 갑자기 문제가 생겨 대비할 시간도 주지 않고 HDD가 죽는 경우도 있고, 이용 환경에 따라서는 이상 징후를 사용자가 체감할 수 없어 상태가 심각해지거나 죽은 이후에 알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역시 평상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HDD 자료 복구 비용은 매우 높기 때문에 차라리 복구에 투자할 자금을 내장 HDD나 외장 HDD를 1~2개 구입하는 쪽으로 투자해서 사전에 백업해 두는 게 훨씬 이득이며, 항상 명심해야 할 부분이지만 바이러스와 랜섬웨어는 물론 심지어 복구도 절대 백업을 뛰어넘지 못한다.''' [[포기하면 편해|HDD 손상으로 잃어버린 데이터는 '''되찾지 못한다'''고 생각하라.]] 그게 속편하다. 비싸고, 복구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완벽하게 복구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게, 경찰 수사자료 같은 거라면 자료의 일부만 복구해도 증거로 사용할 수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는 일부 복구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일반 개인 사용자에게 가장 소중한 자료 중 하나인 가족사진 등을 생각해 보자. 파일이 일부 깨져서 가족 얼굴이 안 나온다거나, 가족 일부가 안 나오는 사진은 의미가 없다. '''백업은 쉽고 복구는 (극히)어렵다'''. 데이터는 새 HDD를 구입해 어느 정도 수고해서 백업해 두자. 소중한 자료라면 더블백업하자. 그래도 불안하면 HDD 두 개에 더블 백업해서 하나는 친구에게 맡겨두고, 대신 당신도 친구의 더블 백업 HDD중 하나를 맡아주자. 하드 코어 유저의 경우 내장 HDD든 외장 HDD든 복사본 3개를 기본으로 구비해서 1개는 계속 사용하고 나머지 2개는 백업, 소장, 비상용으로 관리하기도 한다. 한쪽 집에 홍수가 나서 떠내려가더라도 자료는 남아있다. 아니면, 임대 금고를 빌려서 더블 백업 HDD 중 하나를 넣어 두자. 귀찮겠지만, 그런 수고를 감수할 만큼 가치있고 뿌듯한 게 바로 백업이다. 오히려 데이터 복구야말로 훨씬 더 귀찮고 완벽 복구를 보장할 수 없으며 가격조차 매우 비싸다. 즉, 불확실한 복구를 할바에 HDD를 몇 개 구입해서 백업을 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그러니 명심하자. '''바이러스, 랜섬웨어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길 수 없는 게 바로 백업이다'''. 영화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과 같이 민감하지 않은 데이터 한정으로, 요즘에는 [[구글 드라이브]] 등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업로드가 조금 귀찮더라도 한번 올려두면 서비스가 망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자료는 안전하다. 그것도 미심쩍다면 그냥 사진이나 영상 같은 건 [[M-DISC]] 방식의 저장 매체에 저장하자. 스펙 상 1000년 보관이 가능하며 자외선에 며칠씩 노출시켜도 인식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